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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7-27
조회 : 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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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동안의 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 시간입니다.
정부가 비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를 일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수도권 거리 두기 강화에 따른 풍선효과와 함께 휴가지 중심으로 이동량이 많아지면서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35%를 넘어서는 등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양상이 뚜렷하다”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야간에 공원과 해수욕장 등에서 음주를 할 수 없고 사적 모임도 4인까지만 가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창작준비금지원사업 – 창작디딤돌’을 통해 예술인들을 지원합니다.
창작 디딤돌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안쪽이거나 구직급여 미 수급 등 조건에 부합하는 예술인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본 예술인을 돕기 위해 대상을 대폭 늘려 애초보다 9,000명 많은 15,000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창작 디딤돌 지원 신청은 다음 달 4일까지 온라인이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델타 변이에도 효능을 보였습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실험용 쥐 49마리를 대상으로 효능 시험을 한 결과 약물을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렉키로나 투여군에서 바이러스 역가가 많이 감소하고 체중 감소를 방어하는 등 임상적 개선 효과가 나타났는데요.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치료제 옵션 다양화를 위해 미국 소재 바이오 기업과 손잡고 흡입형 항체 치료제 개발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과수원과 농가에서 피해가 속출하면서 농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옥수수의 경우 폭염이 다음 달 초까지 이어지면 생산량이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 여자양궁이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9연패를 달성했습니다.
강채영, 장민희, 안산으로 이뤄진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25일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를 6대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단체전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2021년 도쿄올림픽까지 33년 동안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금메달을 지킨 것인데요.
지금까지 양궁은 25개의 금메달을 따내 앞으로의 경기에도 기대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곡 ‘버터’가 다시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7주간 1위를 차지한 디지털 싱글 앨범 ‘버터’를 자신들의 곡인
‘퍼미션 투 댄스’로 이어받으며 1위를 지켜냈는데요.
27일 발표된 차트에서 BTS의 ‘버터’가 다시 1위를 탈환하며 1위의 자리를
같은 가수가 두 번 연속 바통 터치하는 진기록을 만들어냈습니다.
이에 빌보드는 자신의 곡으로 '핫 100' 1위를 '바통 터치'를 한 뒤
이전 1위곡을 다시 정상에 올려놓은 아티스트는
역사상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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