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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1-22
조회 :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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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가 코로나19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타종식을 진행했습니다.
대한성공회는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약 1,200명을 기억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의미에서 120번 타종 하고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대한성공회 이경호 주교는 “더불어 사는 삶과 더 깊이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며 “희생자들과 가족, 방역을 위해 일하는 힘쓰는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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