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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0-04
조회 : 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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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신앙성숙 뿐만 아니라 달란트 계발에도 관심을 모으는 요즘,뮤지컬을 통해 기독교 문화 속에서 어린이들을 작은 선교사로 키워가는 교회가 있습니다.CTS 부산방송 양영주 기잡니다.
부산영락교회 죠이뮤지컬팀은 예수님의 복음을 뮤지컬을 통해 전하는 학생들입니다. 외모는 약해보이지만 예수님의 사랑을 노래와 춤으로 표현하는 모습 속엔 진지함이 담겨져 있습니다. -인터뷰- 김선희(집사, 다대중앙교회) “어린애들이 너무 깜직하게 잘해가지고 많은 은혜의 시간 된 것 같습니다.” 이승우(집사, 다대중앙교회) “우리아기도 따라하고 좋아하고 찬양하는 모습과 율동하는 모습이 너무 맑고 좋았습니다.” 음악담당 전문 목회자를 중심으로 지도교사 2명을 비롯해 초중등부 학생 30명으로 구성된 죠이뮤지컬팀은 2001년에 창단되어 인근 군부대와 지역교회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뮤지컬을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성진 목사 (부산영락교회)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이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어린애들이 그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애들의 영성을 잘 지켜나가고 그리스도의 문화를 창달해 나가고 또 이것을 통하여서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서...” 죠이뮤지컬팀은 발성과 발레 등 전문인 교사들을 초청해 학생들의 재능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연을 통한 문화선교뿐 아니라, 학생 개인의 영성훈련도 함께하고 있어 학생들의 신앙성숙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현정(14, 죠이뮤지컬 단원) “처음에는 그냥 뮤지컬이 좋아서 입단 했는데요, 춤도알게되고 노래도 알게되고 하나님을 더 잘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김진희(41, 학부모) “다니기 전에는 몹시 소극적인 성격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신앙생활도 더 좋아하고 적극적으로 하게 되었구요.” 교회학교 시절 체험한 뮤지컬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작은 선교사들에게 훗날 자신들의 달란트를 사용해 문화선교사로서 사역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CTS 부산방송 양영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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