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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9-30
조회 : 2,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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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는 오는 26회 교단 총회를 다음달 27일과 28일 이틀동안 서울 광림교회에서 개최합니다.
김진호 감독회장은 전국교회에 총회 소집 공고문을 내고 제 26회 총회 일정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다시 일어나 빛을 발하는 감리교회’란 주제로 열릴 이번 감리교 총회는 장정개정에 따라 4년 전임감독제 부활에 따라 감독회장을 선출하며 서울연회를 비롯해 10개 연회 감독도 함께 선출해 교단의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합니다. 특히 이번 총회는 개체교회의 모든 재산을 유지재단에 편입하지 않았거나 부담금을 완납하지 아니한 교회의 대표에게는 총회 대표권을 부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다음달 12일까지 총회 건의안을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감리교는 당초 총회 일정보다 하루를 축소해 이번 총회에서는 감독회장과 감독선거만 진행할 방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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