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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9-27
조회 : 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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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에덴교회에서 개최된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측 제 89차 정기총회가 모든 회무처리가 순조롭게 마무리된 채 23일 총대참석자들의 박수로 폐회됐습니다. 지난 4일간 열린 개혁총회를 김용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모두 39개 노회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는 개혁 측의 최대 관심사인 합동 측과의 통합문제를 비롯해 임원선거와 총회개혁신학연구원 이사장 선출 등 모든 회무처리가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개혁신학연구원 이사장에는 예상과 달리 여수성도교회 박명길 목사가 선출돼 교단내 세대교체의 바람을 불러일으켰습니다.아울러 총회 개혁신문사장에는 병종환 목사가 새로운 부총회장에는 동광주노회 정원철 목사가 각각 선출됐습니다. 정원철 부총회장 / 예장개혁 시민교회 또한 합동측과의 통합 역시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며 교단 대 교단으로서의 통합의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황윤수 총무 / 예장개혁 총회 마지막 날에는 앞으로 교단 이미지 재고와 교단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하며 박수로서 모든 일정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번 총회의 커다란 화두였던 합동 측과의 통합문제와 또 다른 개혁측과의 문제는 모두 긍정적인 방향으로 일단락된 채 총회가 마무리 됐습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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