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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6-30
조회 : 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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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도 선교로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는 세계기도자학교가 코로나19 가운데 어려움에 빠진 선교사들을 돕고 있습니다.
앵커 : 또 효과적인 선교지원을 위해 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와 업무협약도 맺었다고 하는데요. 신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영적전쟁의 최전방에 있는 선교사들!
그들은 땅 끝 선교지에서 영적 침체와 고갈로 때로는 지치고 우울감에 시달리기도 하는데요.
기도훈련을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2012년 70개국에 7000의 기도자를 세우는 목표로 만들어진 세계기도자학교인 WPS는 그 동안 대륙별 초교파적인 기도자학교를 진행하는 한편 해외 한인선교사와 한인교회 성도들을 위한 기도자학교, 사모선교사들을 위한 사모님만세를 통해 기도선교는 물론 선교사들의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 코로나19 상황 속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회세계선교회인 GMS에 15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기탁해 선교사들의 필요를 섬긴 광명교회는 세계기도자학교와 GMS의 업무협약을 함께 진행해 선교사들의 영적 후원도 담당하게 됐습니다.
INT 강대흥 선교사 // 세계기도자학교 사무총장
세계기도자학교 WPS와 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 GMS의 업무협약 내용은 세계기도자학교 운동을 세계복음화를 위한 선교전략에 적극 활용하여 선교사훈련과 재교육, 현지 기도자 동원과 육성에 상호 협력을 통한 세계복음화 완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INT 전철영 선교사 // GMS 사무총장
INT 김정훈 목사 // GMS 이사장
선교사들의 멈추지 않는 기도로 선교지 가운데 7000의 기도자들이 세월질 것을 기대해 봅니다. CTS뉴스 신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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