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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6-30
조회 :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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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이 한국에서 사역한 선교사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했습니다.
연세의료원은 한국에서 사역하다가 미국으로 돌아간 은퇴 선교사들과 가족들을 위해 마스크 2만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원이 보낸 마스크는 미국 장로교와 감리교 세계 선교부를 통해 각각 만 장씩 전달할 예정입니다.
연세의료원 정종훈 원목 실장은 ‘선교사들의 복음을 위한 열정과 사랑의 헌신을 잊지 않고 작은 보은이라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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