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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6-30
조회 :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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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동안’의 ‘주요 뉴스’를 살펴보는 [소셜 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보기’]시간입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과 실행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일선 현장에서 혼선을 빚어왔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명확한 기준을 제시한 겁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과 방안을 총 3단계로 나눴는데요.
먼저 1단계는 생활 속 방역을 철저히 지킬 것을 권고하고, 신규 확진자가 50명이상 100명 이하를 유지할 때 시행하는 2단계는 결혼식 등 50명 이상이 모이는 실내 모임을 제한합니다.
최고 단계인 3단계에서는 10인 이상 모임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한국을 참여시키려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구상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은 지난 5월 트럼프대통령이 G7을 G11으로 확대하고 한국과 러시아 등을 포함 시키고자 한 제안에 대해 일본정부가 미국에 반대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중국과 북한에 대한 한국 정부의 태도를 문제 삼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G7참여에 대한 일본정부의 반대 입장이 공식화 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외국 관광객의 서울 재방문률이 50%를 넘어섰습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재방문율은 50.2%를 보였으며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34 점을 기록했습니다. 또 재방문 의향은 4.39점을 기록하며 모두 지난해 보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외국인들의 서울 방문 목적으로는 ‘여가와 휴가’가 약 70%로 가장 높았고 ‘쇼핑’과 ‘식도락 관광’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가장 많이 방문한 곳으로는 명동이 꼽혔으며, 외국인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강남이 인사동을 제쳤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유통업계가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영향으로 주말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세일을 시작한 롯데백화점은 지난해와 비교해 약 21% 매출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백화점뿐만 아니라 대형 마트도 지난주와 비교해 약 7% 가량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백화점 관계자는 “제조업체들이 세일을 진행하고 백화점과 마트도 혜택을 늘리자 소비자들이 반응한 것으로”고 분석했습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영국, 호주가 최종 임상 ‘3상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세계 보건기구는 ‘영국이 가장 앞서 있으며 ’임상 2상‘ 시험을 하고 있는 미국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일부에서는 백신개발이 예상보다 오래 걸릴 수도 있을 것으로 하려하고 있습니다.
신의 유무를 두고 벌이는 도발적인 논쟁, 연극 라스트세션이 다음달 10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연됩니다. 무신론자인 프로이트와 기독교 변증가인 C·S 루이스, 두 지성은 실제로는 단 한 번도 만난적이 없지만, 연극속에서는 신의 존재를 놓고 극적인 논쟁을 이어갑니다.
미 극작가 마크 세인트 저메인의 창작극 ‘라스트 세션’, 최근 로맨틱 코미디 일색의 대학로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묵직한 느낌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배역과 실제 인물의 싱크로율을 위해 연기경력을 합쳐 100년이 넘는 배우 신구씨와 남명렬씨 등이 열연합니다.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보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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