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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6-14
조회 :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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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제 89회기 부총회장 후보등록이 마감됐습니다. 모두 3명이 입후보한 가운데 후보들은 어느 때보다 깨끗한 선거를 다짐했습니다. 보도에 박창규 기잡니다.
오는 9월에 열릴 예장통합 제 89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모두 3명이 입후보했습니다. 이번에 입후보한 후보는 광주서남교회 안영로 목사와 순천 은성교회 주명수 목사, 그리고 광주 동성교회 주연도 목삽니다. 호남지역에서 입후보한 3명의 입후보들은 선전을 다짐하면서 어느 총회선거보다 공정하게 선거를 치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영로 목사 (광주서남교회) 주명수 목사 (순천은성교회) 주연도 목사 (광주동성교회) 예장통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선거가 총회선거 사상 가장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집회나 기부행위, 유인물 배포 등은 모두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영곤 목사 (예장통합 선거관리위원장) 입후보자들은 다음달부터 서울을 비롯해 전국 8개 지역에서 공청회를 열어 총회 정책 등 소견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예장통합 총회 선거가 어느 해보다 공정하고 깨끗하게 진행되길 기대해 봅니다. CTS 뉴스 박창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