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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6-11
조회 :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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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는 9일 서울ccmm 빌딩에서 2004년 정기총회를 갖고 2005년 사업계획과 안건을 승인했습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한부연은 내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3월27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갖기로 합의하고 내년도 예산을 올해 보다 다소 많은 6억4800만원으로 승인했습니다. 아울러 정관을 개정해 대회장이 필요할 경우 한시적으로 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부연은 또 내년 부활절 행사를 잠실실체체육관과 시청앞 광장 그리고 국회회관과 노량진 cts기독교tv 신사옥 등에서 갖기로 했으며, 십자가 대행진은 고성과 제주 그리고 부산에서 출발해 전국을 순회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부활절 설명회를 전국 16개 지역에서 개최해 명실공히 한국교회 전체의 참여를 돌려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한부연은 이날 ccmm빌딩에서 성전 꽃 예술 작품전과 사진전 등 부활절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