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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4-09
조회 : 2,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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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상암동에서 한국교회 연합으로 열릴 부활절연합예배를 앞두고 준비가 한창입니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서울 각 지역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한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릴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덕원 기잡니다.
2004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오는 1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오후 2시 부흥콘서트를 시작으로 진행될 이날 행사는 ccm가수 하덕규 씨와 뮤지컬 더 프라미스에서 예수역을 맡은 랜디브룩스가 다양한 공연으로 식전행사를 준비합니다. 오후 3시 본 예배는 한기총 총무 박천일 목사의 난지선언으로 시작되며,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의 대표기도와 사랑의 교회 옥한흠 원로목사의 설교, 그리고 이명박 서울시장과 교회협 회장 김순권 목사의 축사 등으로 진행됩니다. 또 예장합동정통 총회장 조광동 목사와 성령교회 엄기호 목사 그리고 교회협 총무 백도웅 목사가 특별기도를 맡을 계획입니다. 아울러 예배이후에는 김삼환, 하용조, 이동원 그리고 오정현 목사 등이 나선가운데 4.15총선과 대통령 탄핵 등 현시국과 관련된 구국기도회도 함께 개최됩니다. 김진호 목사 /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 대회장 한편 이번 2004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해 발생되는 헌금은 민영교도소인 아가페 기독교교도소설립을 위해 사용될 계획입니다. cts뉴스 김덕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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