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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4-09
조회 : 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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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만도 예외는 아닌데요. 대만의 교회들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앵커: 특별히 코로나 19로 성도들의 믿음이 약해지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GNA 소식입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 공포로 떨고 있는 상황에서 싱가포르와 홍콩, 우리나라의 교회들이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에 나서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많은 대형교회들은 주일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기도 했습니다.
INT 조슈아 청 / 홍콩 611 생명의 떡 교회 목사
특별히 대만의 교회들도 경계를 강화하면서 성도들의 체온을 재고 15분마다 손세정제를 사용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또 주일에는 많은 유동인구를 감안해 열 감지 카메라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성도가 천명이 넘는 교회들은 건강상태가 좋지 않거나 해외에 다녀온 적이 있는 성도들에게는 가정에서 인터넷으로 예배드리길 요청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려하는 상황에서 성도들이 영적인 침체를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 교회가 마주한 또 하나의 큰 과젭니다.
INT 존 쿠오 / 우 창 교회 목사
INT 사이 쳉타오 / 승 리엔 장로교회 목사
코로나 바이러스를 주의하고 예방하는 일이 오랜 시간에 걸쳐서 진행돼야하는 상황에서 교회는 공공 규칙을 따르고 성도들이 믿음을 지키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GNA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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