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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4-09
조회 :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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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이 고난주간을 맞아 백사마을 연탄 은행에 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전달했습니다.
한교연 최귀수 사무총장은 ‘이 마스크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는 ‘예수님이 고난당하신 주간에 아무도 찾아주지 않아 적막감이 도는 이곳에 부활절을 앞두고 이보다 좋은 선물은 없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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