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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4-09
조회 :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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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영교회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는 미자립교회와 수고하는 기관들에게 나눔 사역을 펼쳤습니다.
울산대영교회 나눔봉사단은 교회 운영이 어려워진 예장합동 울산노회에 속한 30개의 미자립교회를 선정해 예배당 월세와 유지비를 지원했으며, 대구 경북지역 대학생 20명에게 특별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쉼 없이 수고하는 시티병원 진료소, 호계역 발열체크단, 시청 재난 총괄 상황실, 각 구 선별진료소 등 12개 기관과 어려운 가정에 60여명의 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해 5천여 만 원의 지원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울산대영교회나눔봉사단은 매주 69가정에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와 탈북민,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돕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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