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4-09
조회 : 399
|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국과 아일랜드 기독교계가 고난주간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영국과 아일랜드 교계는 공동 성명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절망에 빠진 제자들을 만나 주셨고, 사망을 이기신 승리를 통해 제자들의 소망을 회복 시켜 주셨다”며 “오늘날 세계가 절망 가운데서 이 소망을 알게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기도하거나 그리스도를 생각할 때마다 그분은 우리 가운데 계신다’면서 “교회와 공동체, 전 세계에 기도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기도하길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고난주간과 부활절 기간 고통 받는 사람들과 희생된 사람들 등을 위해 기도해주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공통된 신앙을 축복하며 우리의 도움과 지지가 필요한 이웃들을 돕고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권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