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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3-30
조회 : 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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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24명이 자살하는 등 사회적으로 자살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목회적 입장에서 자살을 이해하고 예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한국임상 목회교육협회는 27일, 서울 장로회 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자살과 임상목회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창립 3주년 기념 공개강좌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연세대 전우택 교수와 감신대 이기춘 교수 등이 참석해 자살의 정신 의학적 예측과 예방, 사회학적 배경, 그리고 임상목회적 대응 등을 내용으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특히 장신대 고용수 총장은 자살이 영적인 문제와 희망의 단절로 이뤄진다며 사회적으로 자살 시도자에 대한 치료센터와 예방기구가 제대로 갖춰지지 못한 현실에서 기독교계의 임상적 접근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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