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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3-26
조회 : 2,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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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기독교TV는 25일 동보성에서 제 9기 주주총회를 갖고 주요회무를 처리했습니다.
예장통합과 합동, 감리교 등 가맹 주주교단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주주총회는 장광영 이사장의 사회로 시작돼 지난해 영업과 업무에 대한 보고, 정관 개정, 올해 사업계획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정관개정을 통해 현 1인 대표이사제도를 대주주교단을 중심으로 한 공동대표 이사제도로 고쳤습니다. 또한 올해 방송 편성의 방향을 ‘회복’으로 정하고 개인과 가정, 사회와 나라의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제작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감경철 사장은 이날 인사를 통해 “기독교TV를 위해 기도와 함께 후원해 주신 것에 감사하고, 사옥기금 마련 등을 위해 계속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