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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1-26
조회 :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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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최초의 선교사였던 언더우드 선교사의 손자인 원일한 장로 장례예배가 19일 오전 연세대 채플에서 유족등 각계인사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져 한국교회를 위해 노력했던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한국교회연합과 연세대 장으로 드려진 이날 장례예배는 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의 설교, 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의 조사, 교회협 회장 김순권 목사의 축도, 헌화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수영 목사는 설교를 통해 “고인은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한 인물로 아름다운 삶의 한 표본이었다”면서, 그 뜻을 이어받아 헌신과 봉사의 삶을 살자”고 밝혔습니다. 고 원일한 장로는 성서공회이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한국교회 선교와 발전에 노력했으며 6.25 당시에는 유엔측 통역관으로 활동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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