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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1-21
조회 :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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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전국 남전도회연합회가 총회세계위원회와 유니온비전미션과 함께 아프리카 우간다 단기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우간다에 학교를 설립하고 있는 전남연은 올해 우간다에 중·고등학교 1개와 교회 14개를 건축하고 이번 단기 선교를 통해 헌당식을 가졌습니다.
전남연 진종식 회장은 “미래 세대를 세우기 위해 학교 건축에 집중하는 단기선교였다”며 “순수하고 맑은 우간다 아이들의 영혼을 보면서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열정과 순수함을 되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갖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우간다 다음 세대를 위해 교회와 학교를 세우는 일에 한국교회가 더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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