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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1-21
조회 : 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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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이란에 기독교인을 비롯한 소수 신앙인의 종교자유를 보장해줄 것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유엔 제34차 인권 정례검토에서 유엔 주재 영국 미리암 쉬어만 대변인은 선언문을 통해 “이란이 국제법에 따른 법적 의무를 지키는 데 실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란 시민들과 외국인들을 상대로 한 명확하지 않은 구금과 잘못된 처우, 기독교인 등 소수 종교인에 대한 차별대우가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은 오픈도어 선교회가 발표하는 박해국가 순위에서 9위에 오르는 등 종교박해가 심한 나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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