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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1-11
조회 :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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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장로찬양단이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제2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광주지역 목회자와 성도 1,000여 명이 자리를 채운 가운데 광주장로찬양단의 단장인 정소지 장로는 "단원 모두가 마음을 다해 영으로 소리 높여 부른 찬양이 다윗의 노래, 요나의 기도가 되어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축복과 은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어 이준 지휘자의 지휘 아래 '내가 깊은 곳에서', '주 나의 이름 부를 때'와 '시편 23편' 등을 노래한 합창과 중창, 가족합창이 이어졌으며, 광주지역 여성 솔리스트들의 모임인 '더 싱어즈'가 찬조 출연으로 함께 해 무대를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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