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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0-15
조회 : 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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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한국 호주 선교 130주년 기념해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앵커 : 특별히 멜버른에서 열린 감사예배에서는 생존 호주 선교사들과 선교사 가족들을 초청해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황세준 통신원이 다녀왔습니다
예장통합 총회 한호선교 13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가 주관하고 호주연합교회의 협력으로 진행된 한호 선교 130주년 기념 선교대회가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호주 선교사들의 헌신과 섬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총회와 호주연합교회 양국의 지속적인 선교 비전 공유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SOT 김태영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SOT 데니시 리쉬 주총회장 / 빅토리아 테즈메니아 호주연합교회
‘역사적 맥락에서의 선교'란 주제로 멜버른 딥딘연합교회에서 열린 기념 감사예배에서는 총회 방문단, 호주연합교회 관계자와 더불어 생존 호주 선교사들과 선교사 가족 등 150 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중보기도에 이어 예배의 메시지를 전한 주현신 목사는 “한호 선교 130년 주년을 맞은 한국교회가 하나님과 역사 앞에서 빚진 자의 마음으로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호주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CTS 다큐멘터리 은혜의 증인들을 시청하는 한편, 선교사와 선교사 가족들에게 감사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sot 도로시 언더우드 (원성희) 선교사
또한 최근 한국어로 출간된 진주 배돈 병원의 선교사, 찰스 맥라렌의 일대기 책을 후손들에게 전달하는 등 다채로운 순서로 예배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int 김태영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int 디드리 파머 총회장 / 호주연합교회
호주 선교사들에 의해 130년 간 이어진 양국 교회 관계가 지속적인 복음의 열매로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호주 멜버른에서 시티에스 황세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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