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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9-19
조회 :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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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성애대책시민연합이 부산시 금정구의 성별영향분석평가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반대하며 지난 17일, 금정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부산동성애대책시민연합과 부산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금정구기독교연합회가 함께한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금정구에서 입법예고한 성별영향분석평가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포함된 ‘성평등’이라는 표현이 동성애를 옹호할 우려가 있다며 “조례 내의 모든 ‘성평등’이란 용어를 ‘양성평등’으로 정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SOT 길원평 교수 // 부산동성애대책시민연합
SOT 윤종경 학부모 // 부산자녀사랑학부모회
기자회견에 이어 참석자들은 성명서를 금정구청에 전달하며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다 시 한번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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