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9-18
조회 : 2,572
|
앵커 :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제69회 총회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앵커 : 총회 첫날 신임임원을 선출하고, 교단의 발전과 개혁을 위한 다양한 안건들을 논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대진 기자가 전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제69회 총회가 ‘교회다운 교회 칭송받는 교회’란 주제로 17일 천안 고려대신학대학원에서 개회했습니다.
총대 520명 가운데 517명이 참석해 시작한 총회는 김성복 직전총회장의 인도로 개회예배와 성찬예식을 마친 후 곧바로 사무처리를 이어갔습니다. 공천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 보고 후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진행한 임원선거에서는 현부총회장인 양산교회 신수인 목사가 총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신 신임총회장은 “총회산하 각 기관과 원활히 소통해 교회다움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신순교자 기념관 건립 추진을 비롯해 목회자 최소 생활비 대책 간구, 다음세대를 위한 주일학교 대책수립, NAP 독소조항과 동성애 입법저지를 위한 한국교회 연합사업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신수인 신임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목사부총회장은 단독 출마한 창원새순교회 박영호 목사가 당선됐습니다. 경선으로 진행한 장로부총회장 선거는 대구명덕교회 윤진보 장로가 278표를 얻어 213표를 얻은 서울보은교회 우신권 장로를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또한 서기, 회계 등 신임임원들과 유지재단과 학교법인 감사, 은급재단 이사감사와 세계선교회 이사 등을 선출했습니다.
sot 박영호 신임목사부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sot 윤진보 신임장로부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오는 20일까지 열릴 총회에서는 낙태방지 특별위원회 구성,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인단옹호단체로 전광훈 대표회장을 이단옹호자로 규정하자는 안건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교단의 발전과 개혁을 위한 다양한 안건들을 다룹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
이전글
전주온누리교회 유학생 사역
다음글
결혼생활 최고의 조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