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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9-17
조회 :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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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튜브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콘텐츠의 양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앵커: 갈수록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유튜브, 무분별한 콘텐츠에 대한 주의도 요구되고있습니다. 박세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위러브라는 찬양팀의 유튜브 영상. 관객과 찬양팀의 경계를 허무는 현장감있는 촬영과 편집 기법이 돋보입니다. 100여개의 영상이 업로드된 위러브 크리에이티브 팀 채널은 6만명의 구독자를 돌파했습니다.
국내시장조사업체 오픈서베이에 따르면, 2018년 기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셜미디어는 유튜브로 전체의 27.8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유튜브의 시대. 홍수처럼 쏟아지는 콘텐츠 가운데 종교 관련 콘텐츠도 우후죽순 늘어나는 상황.
전문가들은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단체들이 만든 영상을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대부분 정체를 감추고 방송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또 유튜브의 특성상 사전검열기능이 약한 만큼 정통기독교의 콘텐츠라고 하더라도 무작정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덧붙입니다.
Int 윤영훈 교수 / 빅퍼즐즐문화연구소
전문가들은 교계에도 눈에 띄는 유튜버나 콘텐츠들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앞으로도 유튜브의 영향력이 커질 가능성이 많은 만큼 이른바 ‘파워 유튜버’의 등장이 요청된다는 것.
특히 교회의 경우 다음세대와 관련된 콘텐츠에 대해 전문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Int 윤영훈 교수 / 빅퍼즐즐문화연구소
갈수록 파급력이 커지는 유튜브. 정보를 분별하고 시대를 선도하는 교회의 노력이 요청됩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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