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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9-16
조회 : 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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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의 정기총회와 입법의회를 앞두고 목사와 장로의 정년을 연장하자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먼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목사와 장로 시무 연한을 연장하자는 현의 안이 올라왔습니다.
또 오는 10월 입법의회를 개최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도 표결로 부결됐던 목회자와 장로의 은퇴연령을 미국 감리교 정년에 맞춰 2년 연장하자는 안건을 재투표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는 지난 3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목회자 정년을 5년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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