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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9-16
조회 : 2,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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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앙교회는 교회 설립 60주년을 맞이해 뜻 깊은 행사를 가졌는데요, 교회의 재정과 성도들의 헌신으로 1호 분립개척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대구방송 정승귀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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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앙교회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제1호 분립개척교회 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김종원 목사는 “대형교회가 아닌 건강한 중소형 교회가 많이 세워질 때 진정한 지역 복음화가 앞당겨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김종원 목사 / 경산중앙교회
경산중앙교회는 2016년 당회에서 분립개척에 대해 결의하고, 작년 말 분립개척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실제적인 준비를 진행했습니다.
분립개척을 위해 교회는 각 부서의 예산을 10퍼센트씩 줄이고, 성도들의 특별헌금을 더해 재정을 마련했습니다.
아울러, 성도들의 공모를 통해 교회 이름을 사랑담은교회로 정하고, 30명의 성도와 함께 경산중앙교회 부목사인 이근준 목사를 분립개척 1호 담임 목사로 파송했습니다.
INT 이근준 목사 / 사랑담은교회
이날, 경산중앙교회와 사랑담은교회는 또 다른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형제교회로 동역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또한, 경산중앙교회는 선교적 교회의 가치를 가지고 또 다른 교회를 생산해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세워나가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INT 김종원 목사 / 경산중앙교회
경산중앙교회의 지역 복음화를 위한 분립개척이 건강한 교회들을 세워가는 좋은 모델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정승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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