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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6-25
조회 : 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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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연합단체들이 6.25전쟁 69주년을 맞아 나라사랑의 마음을 일깨우기 위한 행사를 부산지역 곳곳에서 개최했습니다.
부산 북구기독교연합회가 시온성교회에서 제10회 나라사랑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기도회에서 덕천제일교회 김대환 목사는 “우리 민족이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면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느낄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복음 회복과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정모세 선교사의 특강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도 부산 영락교회에서 구국기도회와 안보특강을 마련했습니다.
예배에서 부산영락교회 윤성진 목사는 “우리 죄를 자복하고 돌이켜서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 거룩하게 쓰임 받는 민족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 국군장로연합회 회장 예비역육군대장 권오성 장로를 초청해 ‘국가안보와 기독교인의 역할’을 주제로 안보특강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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