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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3-18
조회 : 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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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교연구원이 3.1절 100주년을 맞아 서울 3.1절 문화탐방 코스를 공개했습니다.
문선연은 탑골공원과 보신각, 승동교회, 서대문 형무소 등 탐방코스 6곳을 공개했습니다.
문선연은 “3.1운동 당시 개신교인들은 한국사회에서 매우 작은 종교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제국주의의 불의한 침략과 대우에 대항하며 나라의 해방을 위해 헌신했다”며 “신앙의 선배이자 모범이 되는 분들의 고귀한 정신과 행동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세상의 신음소리를 외면하지 않고 귀를 기울이는 태도가 우리에게 필요하다”며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올해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보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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