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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3-15
조회 : 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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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명교회 세계기도자학교를 통해 시작된 기도선교는 영국과 프랑스를 넘어 전세계 기도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앵커: 내년 2020년도에는 100개국의 기도 정상들을 초청한 세계기도정상대회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이를 위한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신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2012년 발족해 전세계 기도네트워크로 교회 회복을 외치는 세계기도자학교의 제3차 세계기도정상대회 발대식이 10일 광명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세계기도정상대회는 4년마다 진행되며 오는 2020년 열릴 3회차에 앞서 이번 발대식을 통해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OT 데이빗 빅스비 부총장 / 아주사퍼시픽대학
세계기도자학교를 통해 기도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광명교회는 올해 교회 설립 27주년을 맞아 발대식과 함께 아이티 선교사 파송식, 대륙별 중보기도의 시간을 함께 가졌습니다. 교회의 교구와 전세계 대륙을 매칭한 광명교회는 각 나라를 품고 중보하는 선교적 교회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으며 특별히 청년부와 어린이교회는 북한과 다음세대를 품어 한반도의 미래를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 최남수 목사 / 광명교회
발대식에 이어 3일간 진행된 광명 기도자학교 세미나는 최남수 목사를 중심으로 세계기도자학교와 함께 영국과 프랑스에서 기도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닐 쿡 목사와 프랑크 빼카스탱 목사가 함께 강사로 나섰습니다.
특별히 이번 기도자학교에는 아이티의 목회자와 공직자 등 사회 지도자들로 구성된 12명의 아이티7000팀이 함께 참여해 이번에 아이티 선교사로 파송된 주드 툴랭 목사와 함께 기도선교를 통한 교회 회복운동을 아이티에서 펼칠 예정입니다.
INT 주드 툴랭 선교사 / 광명교회 파송
100개국 7000의 기도자를 세우라는 비전을 가지고 달려가고 있는 광명교회와 세계기도자학교! 온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구하는 기도네트워크로 쓰임받고 있습니다. CTS뉴스 신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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