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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8-11-16
조회 :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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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기념사업회가 광신대학교에서 제12회 해원 기념강좌'를 개최했습니다.
강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이승희 총회장은 "정규오 목사님께서 혼신의 힘을 다해 지켜내 우리에게 물려주신 개혁주의 정통 보수신학은 절대 변하지 않아야 할 우리의 사명이고 십자가"라며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임을 깨달아 귀하게 쓰임 받는 목회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해원기념사업회는 조선신학교 51인 신앙동지회 회장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등을 지냈던 해원 故 정규오 목사의 신학과 신앙을 이어가기 위해 기념강좌를 마련하고 있으며 장학금 전달 등의 사역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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