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8-11-15
조회 : 4,187
|
CTS기독교TV가 주최하고 CTS부산방송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회 성경암송국제대회가 지난 주말, 부산 경성대학교 건학기념관에서 개최됐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전국의 성도들이 함께한 대회 현장을 최병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대한민국 말씀 바로 세우기 프로젝트로 시작된 CTS 성경암송대회가 올해 3회째를 맞으며 수많은 성도들의 관심 속에 개최됐습니다.
SOT> 감경철 회장 // CTS기독교TV
SOT> 정상원 위원장 // CTS부산방송 운영위원회
전국의 성도 500명을 선착순 모집한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유치부와 초등부, 중, 고등부를 비롯해 청년부와 장년부에 이르기까지 11개 부서로 나눠 정해진 본문은 암송하고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특별히 국제대회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과 싱가포르, 아르메니아, 아프카니스탄 등 7개 나라의 외국인도 함께 참가하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SOT> 림잉신루스 // 싱가포르, 사랑제일교회
이밖에도 암송을 마친 어린이 참가자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아트 등의 이벤트룸을 마련하는 한편, 대회장의 다목적홀에서는 CTS 성경암송대회 홍보대사 조혜련 집사의 간증과 더불어 난타 퍼포먼스 팀 예끼와 찬양사역자 김선실 자매의 공연이 진행하며 대회에 참여한 많은 이들에게 암송외에도 다채로운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INT> 김혜원 // 중등부, 울산 서생교회
INT> 이재숙 // 장년1부, 부산 대동교회
INT> 염기운 // 장년1부, 인천부평제일성결교회
대회의 마지막 시간인 시상식에서는 유치부와 장년부, 외국인부 등 각 부서별 개인 시상이 진행됐으며 단체시상에서는 부산동산교회가 올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성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CTS성경암송대회. 대회를 통해 암송의 유익과 즐거움이 한국교회에 더욱 퍼져가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최병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