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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5-23
조회 : 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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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주간 기독교언론사의 주요 뉴스를 살펴보는 주간교계신문브리핑 시간입니다. 이번 주는 각 신문사별로 어떤 소식들을 다루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이번 주 기독신문은 예장합동 총회설립 100주년 전국목사장로대회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지난 13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교단 역사상 가장 많은 목사와 장로들이 모였으며 전국단위의 교단행사다운 면모를 보여준 성공적인 대회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다음은 한국성결신문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는 특별기고를 통해 WCC 총회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총무는 한국교회가 진보, 보수를 떠나 한마음으로 총회를 준비해 진정한 연합과 일치를 이루고 한국교회의 위상을 세계교회에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이어서 기독교보입니다. 기독교보는 3주 앞으로 다가온 고신총회설립 60주년 기념대회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대회의 의미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준비위 좌담회 내용을 6, 7면을 통해 전했는데요. 준비위원장 박정원 목사는 지난 60년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이 일에 전국교회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주기를 당부했습니다. 기독교연합신문은 갈수록 복잡해지는 찬송가공회 소식을 전했습니다. 재단법인 찬송가공회가 제기한 충남도청의 법인허가취소 집행정지 가처분이 받아들여졌습니다. 이와 더불어 대전지법에 제기한 ‘법인허가 취소처분 취소소송’ 판결이 5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법인취소여부를 둘러싼 법적싸움이 장기화 될 것을 우려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침례신문입니다. ‘교회도 세금을 내야할까?’ 법률문제 중에서도 가장 복잡한 분야에 속하는 문제는 ‘세법’입니다. 침례신문은 11면 ‘교회가 알아야 할 법이야기’를 통해 목회자나 교회행정가의 입장에서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든 세금문제를 두 주에 걸쳐 상세하고 쉽게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주간교계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