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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18
조회 : 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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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기독교한국루터회는 종교개혁 정신을 바탕으로 복음주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교단인데요. “하나님의 소명에 의한 삶을 강조하며, 교회 간 화합을 도모하고 있는 엄현섭 총회장을 김인애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16세기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을 바탕으로 시작된 세계적인 개신교 교파, 루터교. 한국에는 1958년 미국 미주리 루터교회에 의해 전해지며 현재 전국 48개 교회, 6천여 명의 교인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엄현섭 총회장은 “기독교 전체를 섬기며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귀한 교단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엄현섭 총회장 / 기독교한국루터회 특히, 이번 제41차 총회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가입 안건이 통과되면서 2013년 WCC 제10차 총회에 적극적인 협력은 물론, 교회 연합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할 방침입니다. 또한,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종교개혁 500주년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루터교의 성례전 소개와 한국루터학회를 통한 루터교 신학 확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엄현섭 총회장 / 기독교한국루터회 교단 내부적으로는 한국 루터교의 정체성 회복과 선교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형 교단의 신학이나 프로그램을 따르지 않고 '믿음, 성서, 은총'라는 루터교 본연의 정신을 지키겠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루터교회의 개척목회자를 대상으로 개척자금 5억원을 지원하고, 은퇴연금과 목회자자녀의 전액 장학금 지급, 베델성서강습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목회자 양성과 복지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엄현섭 총회장 / 기독교한국루터회 종교개혁 정신을 이어가는 한국 루터교. 참된 한국교회의 모습을 이 땅에 뿌리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CTS 김인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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