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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6-15
조회 : 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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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학교가 신앙으로 하나 돼 자녀들을 교육하는 학교가 있습니다. 특히 자녀를 위한 어머니들의 기도가 매주 이뤄지고 있다는데요. 성남방송 김영환 기잡니다 ----------------------------------------------------------------- 성남시 독수리학교 대강당. 어머니들의 기도소리가 뜨겁습니다. 독수리학교의 어머니들은 매주 한 번 학교 대강당에 모여서 자녀들을 위한 기도회를 갖습니다. 단순히 학교에 보내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기도로 중보하며 참교육을 실천해 가고 있습니다. 최정호 / 학부모 어느 학교에서도 볼 수 없는 기도로 양육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는 것 같고요 혼자는 하기 힘든데 모여서 기도하니까 더 뜨겁게 기도하고 어떻게 기도해야할지 알아서 너무 좋은 시간입니다 1996년 방과 후 학교로 시작한 독수리학교는 2002년부터 중, 고등학교 과정을 개설해, 전일제 학교로 개교했습니다. 독수리학교는 신앙을 바탕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교육을 강조함으로써 학교와 가정 간 협력교육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단혜향 / 독수리학교 교장 가장 핵심적인 철학은 가정과 함께 가는 교육입니다 부모님이 교육의 책임자라는 것이죠.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독수리학교는 부모님 교육과 부모님 기도를 강조하고 있는 학교입니다 가정과 학교의 관심과 기도로 학생들을 신앙 안에서 성숙해지고 있습니다. 윤현철 / 고3 학생 학교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배운 것이 삶의 예배를 배우고 있기 때문에 매순간 학교생활 하는 것 하나하나가 재미있고 나중에도 기억에 남을 것 같고 교육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과 가정을 섬기며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비전을 이뤄가고 있는 독수리학교. 다음세대의 비상이 기대됩니다. CTS 김영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