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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30
조회 : 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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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설립돼 성경 속 창조론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한국창조과학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았습니다.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세계석학들이 그랜드캐년 등 다양한 자료로 직접 창조섭리의 신비를 풀어줬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창립 30주년 기념 한국창조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성경의 창조론이 과학적으로 논의됐습니다. ‘성경연대기와 지구의 나이’를 주제로 강연한 돈 스튜어트 목사는 “성경은 자연, 과학 등 세상의 학문으로 설명할 수 없는 모든 것을 담고 있으며, 성경에 담긴 과학적 언급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성경을 토대로 봤을 때 지구의 나이는 수억년이 아니라 수천년”이라며 “아담부터 아브라함에 이르기까지가 약 2천년이고, 화석 등은 타락 후 죽음이 들어오면서부터 생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돈 스튜어트 목사/ 美 캘리포니아 갈보리교회 우리가 화석과 죽은 동물들의 증거를 봤을 때 이는 아담 타락 이후에 나온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화석 등은 수 백 만년이 아니라 수 천 년 전의 것입니다. 수 백 만년 동안 동물과 생태계가 다툼을 벌였다는 것은 성경적으로 전혀 맞지 않습니다. 이어 스티브 오스틴 박사는 “미국 그랜드캐년은 노아홍수의 결정적증거”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스틴 박사는 “대부분이 그랜드캐년은 수백만년에 걸쳐 침식, 퇴적작용을 가져왔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허리케인 실험 등을 통해 홍수 등 급작스런 외부변화로 지층이 만들어졌음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스티브 오스틴 박사/ 로고스연구소 그랜드캐년 지층은 수직적으로 천천히 내려와서 쌓인 것이 아니라 물 흐름을 타고 빨리 수평적으로 지층을 형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험을 통해 퇴적층화가 빨리 일어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성경적 연대기’ ’생명의 신비‘등 창조론을 과학적으로 해석한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한국창조과학회는 진화론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진화론의 허구를 밝히고 대중적으로 창조론을 전하기 위해 교회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또 청소년들을 위한 교재개발과 진화론교과서 개정 등으로 창조과학을 다음세대에게 전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웅상 회장/ 한국창조과학회 성경의 창조론을 과학으로 증명하고 있는 한국창조과학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창조과학 대중화와 선교에 힘을 확대해 나갈 전망입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