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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30
조회 :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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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일감리교회는 소화춘 감독 정년은퇴와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기감 충북연회 문성대 감독은 "충주제일감리교회에서 33년간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목회를 해온 소화춘 목사의 새로운 출발에 축복의 면류관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소화춘 원로목사는 "정년까지 건강을 지켜주시고 목회에 함께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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