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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26
조회 :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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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2012년 장로교단 총회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는 가운데 오는 7월 10일 개최될 ‘2011 장로교의 날’을 위한 발대식과 준비위원회를 가졌습니다. 최기영 기자가 전합니다. -------------------------------------------------------------------- ‘변화를 주도하는 장로교회’를 주제로 오는 7월 10일 개최되는 ‘2011 장로교의 날’ 행사를 위해 준비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26일 열린 발대식에서 대회장 양병희 목사는 “지금은 이 시대에 변화를 요구하기보다 한국교회가 변화해야 할 때”라며 “‘장로교의 날’을 통해 한국교회가 미래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전했습니다. 양병희 목사 / 2011 장로교의 날 대회장 경과보고와 행사 계획 보고, 안건토의로 이어진 준비위원회에서는 구체적인 행사 계획에 대한 논의와 함께 한국교회의 다음 세대를 위한 의지가 담긴 행사인 만큼 기독 청년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대안 마련의 필요성도 제시됐습니다. 또한 장로교의 정체성 확인과 연합, 다음 세대에 대한 방향도 설정했습니다. 양병희 목사 / 2011 장로교의 날 대회장 3회째를 맞이하는 ‘2011 장로교의 날’은 29개 회원 교단 대표자들로 구성된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장로교 전통예배와 총회설립 100주년을 회고하는 시간 등 대화합의 장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CTS 최기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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