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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22
조회 :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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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가적으로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해당지역마다 선거 열기가 뜨겁습니다. 또 18대 국회가 이제 3년 차를 지나고 총선을 1년여 앞둔 가운데 벌써 유권자운동이 시작되기도 했는데요. 신앙인으로서의 유권자들의 역할 더욱 중요해 보입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 서울중구와 울산동구, 충남 태안 등 4.2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정국이 들떠있는 가운데 유권자로서 성도들의 한 표 한 표에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재보선이 치러지는 지역 교회가 후보들의 중요한 표밭으로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유권자로서 바른 선거 참여를 위해서는 우선 정당 보다는 후보들의 정책을 점검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현실 가능한 공약인지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또 ”교회공동체가 집단 이기주의나 친분을 내세워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것도 건전한 선거문화를 가로막고 지역발전을 저해 할 수 있다“면서 ”신앙인들이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IN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벌써부터 내년 총선을 준비하는 유권자들의 모임도 생겼습니다. 특이한 점은 기독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18대 국회의원 가운데 1/3이 기독인이었던 만큼 기독유권자가 먼저 기독의원들의 활동을 검토하겠다는 의집니다. 또 교회가 지역 국회의원들을 무분별하게 초청하는 것도 종교를 내세운 집단적 과시가 아니냐 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기독유권자로서 자성의 목소리도 담았습니다. 교회가 정치적인 권력집단으로 보여 질 수 있다는 우려에섭니다. INT 김규호 사무총장 / 기독교유권자연맹 교회공동체, 후보들에게는 표밭으로 인식되는 만큼 친분이나 과시보다는 냉정한 검증과 신앙인으로서의 양심있는 권리행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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