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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21
조회 : 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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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새마을금고는 1980년대 계획도시 창원시의 출범에 발맞춰 기독정신으로 창립돼 30년간 지역서민금융기관의 역할 뿐 아니라 각종 사회환원사업을 펼쳐왔습니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올해,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로서 제 2의 도약을 다짐했는데요. 경남방송 하광희 기잡니다. --------------------------------------------------- 1981년 작은 가게에서 십육만 천원의 자본금으로 금융업을 시작한 벧엘새마을금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목표로 매일 예배로 업무를 시작한 벧엘 새마을금고는 법인설립 10년 만에 자산 1백억 달성, 30년 만에 1천억 달성 등 큰 성장을 이뤄냈을 뿐 아니라 적극적인 교회대출로 교회성장에도 크게 이바지해왔습니다. 이에 벧엘새마을금고는 창립 30주년 기념감사예배를 열고 직원들의 헌신을 격려하며 제 2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김종태 장로 / 벧엘새마을금고 이사장 30년 동안에 하나님이 이모저모로 너무 많은 역사를 하셨습니다. 오늘 30년만에 천억이 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사장 김종태 장로는 " 벧엘새마을금고의 성장이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앞장섰기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교회들에게 낮은 금리의 대출은 물론 십수년간 장애인선교회를 직접 운영하고, 해외선교비를 후원해 왔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경남지역 기독교주소록도 발간해 경남전역에 배포했습니다. 김종태 장로 / 벧엘새마을금고 너희들은 하나님인 나를 위해 무엇을 하겠느냐라는 그런 음성이 들리는 것 같아서 이런 기독교 주소록. 기관단체를 하나로 묶는 이런 주소록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해서...저희들이 한번 시도를 했습니다. 직원예배를 인도한 목회자의 사례비 전표를 끊는 것으로 매일 아침 첫 번째 업무를 시작한다는 벧엘새마을금고. 지역금융기관을 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청지기의 표본이 되고 있습니다. CTS하광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