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11
조회 : 1,779
|
한편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한 국민운동본부’가 11일 민주당사 앞에서 북한인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한 국민운동본부는 “남북의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북한 동포들의 인권은 보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인권법이 1년 전 외교통상위를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번 임시국회에서 표류 중”이라면서 “민주당은 북한인권법제정에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민주당이 북인권법 제정에 침묵할 경우 재보선 시기에 맞춰 현 법사위원장 우윤근 의원과 박영선 의원, 박지원 의원과 이춘석, 박우순 의원의 지역구를 순회하며 ‘북인권법 제정 촉구 집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