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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11
조회 :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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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 뉴습니다.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자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데요, 이에 전주예은교회는 아기학교를 열어 성경적 부모교육과 육아교육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전북방송 박남재 기잡니다. -------------------------------------------------------------------- 선생님의 율동시범을 따라 재미난 놀이가 진행됩니다. 아기들은 직장생활로 늘 바쁘던 엄마와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정진 집사 / 엄마와 아기학교 참가자 분주한 일과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고요 뭔가를 해도 쫓기는 기분이어서 미안했는데 아기학교를 통해서 서로의 마음과 행동 안에서 숨겨져 있던 여러 가지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전주예은교회는 성경적 교육을 통해 자녀들에게 바른 인성과 영성을 키워주고자 예은아기학교를 개최했습니다. 10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4개월부터 6세 미만의 영아를 대상으로합니다. 엄마와 함께 직접 교감하는 체험놀이, 음악활동, 감성교육 세미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부모와 아이와의 관계성회복, 바른 교육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이설희 전도사 / 엄마와 아기학교 예은아기학교는 아기의 첫 사회생활을 엄마가 도와주고 엄마가 아기와 함께 신앙교육을 할 수 있는 주간교육프로그램입니다. 아기학교의 모든 활동을 통해서 엄마와 아이와의 친밀감이 형성되면서 예수님을 알고 경험하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무엇보다 엄마와 함께하는 특성화된 찬양교육과 큐티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신앙의 기초를 심어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시순미 부장집사 / 엄마와 아기학교 저희 아기학교는 10주간의 교육이 있습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저희 아기학교에 국한되는게 아니라 타 교회나 지역발전을 위하여 꼭 활용됐으면 좋겠습니다. 아기학교는 주님 품에서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배움 이상의 가치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CTS 박남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