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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10
조회 :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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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과 통합 교단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교회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임원들은 최근 불거진 한기총과 한국찬송가공회, 이단 해제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연합정신 아래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한기총 개혁문제는 단체의 태동부터 양 교단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일치된 입장 아래 공동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데 공감했습니다. 예장합동․통합 임원, 교계현안 간담회 가져 한기총과 에스더기도운동본부 등 교계를 중심으로 140여 단체가 연대한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한 국민운동본부’는 12일 민주당 당사에서 법 제정 촉구집회를 엽니다. 민주당은 북한인권법안이 북한주민에게 실질적인 효과가 없고 역효과가 크다며 제정 반대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에 운동본부는 “인권이 인류의 보편적 가치이기에 북한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살아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계, 12일 ‘북한 인권법 제정’ 촉구 집회 2013년 WCC 총회 준비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한 울라프 픽쉐 트뵈이트 총무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를 방문했습니다. 울라프 총무는 한국교회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를 전하며 “경험을 공유하고 그리스도 공동체 안에서 하나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날 방문 행사에서는 에큐메니컬 운동과 선교 방향, WCC 총회 개최를 위한 예장 통합 교단의 준비 과정 등이 소개됐습니다. 울라프 총무 ․ 예장통합 WCC 준비사항 논의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사순절을 맞아 부활절 전인 다음달 21일까지 총회 임원을 비롯한 목회자들과 함께 릴레이 금식기도를 펼칩니다. ‘성찰하는 교회, 성숙한 선교’라는 주제 아래 총회 대표들과 여성, 청년, 농촌 대표 등이 참여하는 이번 금식기도에는 정의, 평화, 생명, 교회를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할 예정입니다. 기장, ‘기장인 사순절 릴레이 금식기도’ 펼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