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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03
조회 :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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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올해 기도회에서는 3천5백여 명의 정관계인사와 성도들이 모였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국민화합과 경제번영을 위한 제43회 국가조찬기도회가 개최됐습니다. ‘강하고 담대하라’를 주제로 열린 조찬기도회에서는 방지일 원로목사를 비롯해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영부인, 각국 대사, 국회의원이 참석했습니다.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황우여 장로는 개회사에서 하나님나라를 위한 기도는 성도들의 의무임을 강조하며 공평한 정의가 실현되는 나라가 되길 기도했습니다. 황우여 장로 /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기 위한 공기도는 우리의 의무요 특권입니다. 모든 축복의 통로입니다. 조찬기도회 설교를 맡은 덕수교회 손인웅 목사는 사람을 귀히 여기는 지도자와 부활의 희망을 강조했습니다. 또 어지러운 국제정세와 경제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담대한 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격려했습니다. 손인웅 목사 / 덕수교회 특히 올해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영훈 회장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길자연 대표회장이 각각 순서를 맡아 진보와 보수를 넘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가 하나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전국에서 모인 교계지도자와 성도들은 한국사회 연합과 하나됨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습니다. 길자연 목사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특별기도는 대통령과 국가발전, 경제번영과 민족화합,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주제로 국회의원 김기현, 금융위원회 김석동 위원장, 합참 정홍용 전략기획본부장이 순서를 맡아 진행됐습니다. 교계지도자와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43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는 불안한 국제정세와 경제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담대한 믿음으로 나아가길 기도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