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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02
조회 :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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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 전국투어 킹덤드림콘서트의 부산집회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청년 6천 여 명이 모이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된 부산집회 의미를 송창호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킹덤드림콘서트에는 주최자도, 무대에 드러난 설교자도 없었습니다. 오직 청년들의 간절한 회개와 헌신으로 가득했습니다. 1년 전 무명의 독지가가 대학캠퍼스 복음화률이 3.5%미만이란 소식에 청년들에게 꿈과 선교의 열정을 심어주고자 킹덤드림 콘서트를 제안했고, 외국인들도 한국 땅을 향한 숨은 기도중보자로 참여했습니다. 아잠 목사 / 타지키스탄 뉴샴베선민은혜교회 우린 이 집회를 위해서 1년 전에 목사님을 통해 비전을 받고 1년 동안 기도하고 준비했습니다. 앞으로 한국에서 많은 청년들이 선교사로 나가는 환상을 봤습니다. 사실 이번 콘서트현장은 2006년 부산어게인1907 집회장소입니다. 100년 전 평양대부흥이 부산에서 다시 일어나 전국으로 퍼지길 갈망하며 기도했던 이 집회는 부산지역 모든 세대가 해운대 백사장을 메웠던 20만명 참석의 어웨이크닝 2007집회로 발전했고 그 열기는 2009년까지 이어졌습니다. 따라서 2010년 끊어졌던 기도의 열기가 2011년 킹덤드림콘서트로 다시 부활됐다는 평갑니다. 성창민 목사 / 어웨이크닝 준비위원 이 곳은 부산부흥의 꿈을 꾸며 1만5천명의 청년들이 기도했던 뜻 깊은 장소였습니다. 다시금 부산청년들 기도를 통해 부산에서 시작한 부흥의 열기가 전국으로 퍼져 갈 것이라 기대합니다. 3월26일 코트라 대전 무역전시관으로 이어지는 킹덤드림 콘서트. 부산에서 시작된 부흥의 열기가 대전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CTS 송창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