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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1-27
조회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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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탈북민과 북한복음화를 목적으로 탈북민 출신 목회자들이 세운 사단법인 탈북민목회자연합회가 창립 6년만에 설립인가를 받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를 전한 한기총 길자연 대표회장은 “기도로 통일을 준비하는 목회자가 되라”고 강조했으며,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는 “생명을 무릅쓰며 신앙을 지켰던 초심을 기억하며 북한 복음화를 위한 사명을 다해달라”고 전했습니다. 또 장신대 주선애 명예교수, 통일부 김의도 국장 등이 축사를 전했으며 법인 설립허가증전달식이 이어졌습니다. 탈북민목회자연합회는 2006년 창립돼 국내와 해외에 있는 탈북민 전도와 제자양육, 북한 재파송 등의 사역을 전개해왔으며, 앞으로 한국교회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내 2만명 탈북민 복음화의 비전을 나누고 통일선교학교, 심포지움 등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