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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20
조회 : 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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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전국여전도회연합회가 총회를 맞아 ‘故(고) 조수옥 권사 기념강연회’와 전시회가 19일 창녕 여전도회 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고신대 이상규 교수는 “조수옥 권사가 여성의 몸으로 신사참배를 반대하고 해방 후 사회 복지운동에 힘썼던 것은 그의 정신이 기독교적 사랑과 실천에 바탕을 두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25일 부산삼일교회에서 ‘조수옥 권사가 현재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주제로 2차 강연회가 열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