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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13
조회 : 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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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평화와 안녕을 기도하는 여리고기도운동본부가 천안함사건과 북한사회의 체제변화 등을 우려해 휴전선 땅밟기 기도회에 나섰습니다. 이틀간 부산에서 동해를 거쳐 휴전선까지 대한민국을 한 바퀴 도는 기도행진을 박국희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 북한과의 거리가 불과 1400m로 남한의 최전방인 휴전선. 전국여리고기도운동본부는 2010년 휴전선여리고행진을 통해 부산 간성통일전망대를 시작으로 제4땅굴과 애기봉 통일전망대를 돌며 각 거점에서 나라와 국가를 위한 합심기도를 드렸습니다. 천종태 장로 / 전국여리고기도운동본부 본부장 최병일 장로 / 전국여리고기도운동본부 전국여리고운동본부는 이스라엘 민족이 여리고성 정복을 땅밟기 기도로 극복한 것처럼 국가의 위기를 기도로 극복하자는 취지로 2008년 조직됐습니다. 부산을 중심으로 시작된 도시 여리고행진은 독도문제와 촛불집회 등 국내외 정세가 불안할 때마다 기도운동을 펼쳐 오고 있습니다. 김종헌 장로 / 전국여리고기도운동본부 사무국장 나라를 위해 기도지킴이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는 전국여리고기도운동본부. 그들의 기도가 있기에 민족의 희망이 있습니다. CTS박국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