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26
조회 : 1,947
|
기독NGO 해피나우는 최악의 홍수피해를 입은 북한 신의주 지역을 위해 긴급 구호를 펼치기로 결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교회에 압록강 일대의 피해상황을 신속히 알리고 긴급 식량지원과 생필품 지원을 공지해 도움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은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금까지 5600세대의 집과 350여동의 공공건물, 그리고 농경지 대다수가 침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北 최악의 홍수피해, 기독NGO 긴급구호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국가 공인 기관과의 협력이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으며, 협약을 통해 공단을 찾는 교회와 교계 기관들의 사건이 전문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사법부에 의뢰된 사건에 대해 공단을 통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 화해중재원이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독교화해중재원·법률구조공단 업무협약 개척,미자립교회의 자립을 돕기 위한 초교파 단체 ‘월드드림목회자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초대회장으로는 강원도 화천 용담교회 정재은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월드드림목회자협의회는 12월 자선음악회 개최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전도활동을 벌이고, 세미나, 기도회 등을 펼칠 예정입니다. 개척‧미자립교회 돕는 월드드림목회자협의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중국의 종교정책 이해와 중국교회와의 연대를 넓히기 위한 기독교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국 종교문제 전문가인 북경 중앙민족대학 기진옥 교수와 연변대학 전신자 교수를 초청해 변화하는 중국의 종교 정책과 기독교에 대한 입장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중국의 종교정책 이해 돕는 심포지엄 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