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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18
조회 :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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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역사자료 발굴과 연구에 헌신해 온 고 윤춘병 목사의 발인예배가 감신대에서 열렸습니다. 16일 향년 93세로 소천한 고 윤춘병 목사는 전 한국감리교사학회 회장, 감리교 동부연회 감독, 원주제일감리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으며 동요 가을맞이와 어머님은혜의 작사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윤 목사는 은퇴 후 감신대 역사박물관장을 맡으면서 평생 수집한 역사자료 2만여 점을 감신대에 기증했습니다 한국교회사 연구 헌신한 윤춘병 목사 소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는 중증 시각장애인 전문 요양시설인 ‘실로암요양원’에서 19일 개원 감사예배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실로암요양원은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에 중증 시각장애인 30명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실로암요양원은 보호자가 없거나 재활이 힘든 시각장애 노인들을 우선 수용할 계획이며, 요양원에 입주할 중증 시각장애인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전문요양시설 실로암요양원 개원 경남 김해 활천제일교회 김세중 목사가 서울신문이 주최하는 ‘2010 올해의 종교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최측은 ‘김세중 목사가 활천제일노인대학을 운용하며 진심으로 노인들을 섬기는 등 교회가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2010 올해의 종교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세중 목사 ‘2010올해의종교인 대상’ 수상 할렐루야교회의 차기 담임목사에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 김승욱 목사가 만장일치로 승인됐습니다. 15일 3부 예배에서 공동의회를 통해 승인된 김 목사는 현재 미국에서 휴식 중이며 부임일자를 통보받는 대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김승욱 목사는 데이비스 한인교회와 필라델피아 한인연합교회를 거쳐 현재까지 남가주사랑의교회의 담임목사를 역임했습니다. 할렐루야교회, 만장일치로 김승욱 목사 승인 |